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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인사]새해를 맞아 인사드립니다.
첨부 작성일 2015-01-08 조회 3942


새해를 맞아 인사드립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하느님께서 우리들에게 선물로 주신 한 해가 또 밝았습니다. 

이 새해를 맞아 모든 형제자매 여러분에게 평화의 인사를 드립니다.

금년에는 바오로 사도의 권고로 언제나 항상 기뻐하며, 우리 앞에 일어나는 모든 일에 감사하고, 쉬지 않고 기도하는 삶으로 이 한 해를 가득 채울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지난 한 해 우리나라에는 세월호 참사 등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는 가운데에서도 우리 모두에게 하느님께서 크신 은총으로 축복해 주셨고, 특별히 우리들이 존경하는 교황님께서 우리를 찾아주셨습니다.

우리는 그분께서 말씀뿐 아니라 실제로 어려움에 처한 분들과 힘없는 어린이들을 기쁘게 찾아가셔서 그분들과 함께 해주시는 것을 직접 목격했습니다. 교황으로서의 권위를 내려놓으시고 가난을 사는 모습을 보고 감동하기도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 평신도대표들을 만나주시고 격려해주시던 때의 그 감격을 잊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교황님께서 주신 모든 메시지들에 대해서 함께 공부하며 그분의 가르침을 사회 속에서 실행하려는 의지를 키우기도 했습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가 새해를 살면서 그분께서 허락하시는 순간들이 때로는 기쁨으로, 어떤 때는 시련과 어려움으로 다가오기도 할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중 어떤 순간도 모두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은총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항상 나침반에서 방향을 읽듯 복음 속에서 그분의 뜻을 찾아 실행하는 삶을 이어가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럴 수 있을 때 마음을 모아 하느님께 기도하는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또 내게 다가오는 형제 안에서 예수님을 발견하고 그분을 사랑해 드리는 일에 온 정신을 쏟을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이렇게 살 수 있을 때 그 삶은 이웃을 비출 작은 촛불이 되어 우리나라를 비추게 되리라고 믿습니다.


내가 나답게 삶으로써 우리 가정, 우리 직장, 우리가 사는 지역사회, 우리나라, 더 나아가 온 세상 모든 사람들이 행복해 지는 한 해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을미년 새해에 한국천주교 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 일꾼

권길중 바오로가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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