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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 평신도
  • 2019년 봄 / 계간 63호
    김수환 추기경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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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배움] 평신도 양서
첨부 작성일 2019-03-31 조회 495

평신도 양서


정리

김선동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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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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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 기유메트 지음 (김미경 박웅희 김성현 옮김) / 성바오로 / 148×210 / 232쪽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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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편의 우화들로 이루어진 재미있고 감동 가득한 책이다. 인간과 인간, 그리고 하느님과 인간 사이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일들 안에서, 사랑과 진리를 이만큼 알기 쉽고 재미있게 풀어놓은 책은 쉽게 만나기 어렵다. 사랑과 고통, 진리, 그리고 하느님은 안다고 생각하면 할수록 더욱 모르겠는 묵직한 주제다. 생각이라는 것을 시작하면서부터 샘물 솟듯 끊임없이 흘러나오는 삶에 대한 물음은 인간의 수만큼 다양한 답을 내놓는다. 이 책은 한 눈에 전체를 볼 수 있는 안내도를 제시한다. 어디에 늪이 있고 절벽이 있으며, 길을 잃었을 때 어디를 어떻게 돌아가야 하는지 나침반을 꺼내주며 세상을 살아낼 수 있는 용기와 더불어 포근한 사랑도 심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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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 부활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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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아 슈바르츠 지음 (황미하 옮김) / 바오로딸 / 128×188 / 228쪽 /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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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국민 작가로 불리는 안드레아 슈바르츠가 대림과 성탄 시기 묵상서 “성탄이 왔다!”에 이어 출간한 사순과 부활 묵상서다. 저자는 ‘희망’에 초점을 두면서 성경과 자신의 체험, 영성을 바탕으로 주제를 명쾌하게 풀어낸다. 또한 믿음과 일상의 삶을 연결하도록 이끌면서 우리의 시야와 사고의 지평도 넓혀준다. 그리스도인들의 최고 축제인 부활절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도록 이끌어 주며, 부활절의 의미를 새롭게 발견하도록 초대한다. 일상을 주의 깊게 관찰하면서 저자는 독자들에게 삶의 어둠을 피하지 말고 일어서도록, 부활과 새로운 삶에 마음을 활짝 열도록 용기를 불어넣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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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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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빈츠 지음 (임정희 옮김) / 가톨릭출판사 / 127×188 / 140쪽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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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우리에게 사람이 줄 수 있는 것 이상의 사랑과 위안을 준 반려동물들을 그리워하며 오랜 시간을 견딘다. 그리고 생각한다. 이 세상에서는 다시 볼 수 없겠지만, 이 세상 이 끝난 후에라도 다시 만나고 싶다고. 이 책에는 인간과 특별한 교감을 나눈 강아지, 고양이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버려지고 상처 입은 고양이의 생명을 구하고 결국엔 서로가 가족이 된 이야기, 상실의 상처를 교감 능력이 뛰어난 개를 통해 치유 받은 이야기, 안타까운 사고로 강아지와 이별하게 되었지만 하늘나라에서 다시 만날 거라는 희망을 품게 된 이야기 등이 친근하고 따스한 문체로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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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리시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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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배런 지음 (전경훈 옮김) / 생활성서사 / 140×200 / 544쪽 / 2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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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이란 무엇인가? 가톨릭이 지금은 사라졌거나, 혹은 이제껏 존재하는 여타의 종교들과 다른 점은 무엇인가? 가톨릭 신앙을 믿는 사람들은 그 차이에 대해 어떻게 알아야 하며, 무엇을 믿고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가? 저자인 미국 로스앤젤레스 대교구 보좌 주교 로버트 배런은 가톨릭 신자들에게 신앙의 길을 걸을 때, 확고하고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주기 위한 이정표와 같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콘텐츠의 필요성을 절감했다. 이 책은 배런 주교가 3년을 준비해 제작한 동명의 다큐멘터리 「가톨리시즘」의 원고를 바탕으로 더 많은 이들이 가톨릭의 다채롭고 아름다운, 그러나 진리를 밝히는 것에 결코 소홀하지 않은 여정을 편히 만날 수 있도록 쓴 역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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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자의 땅 이제는 순례자의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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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환·박정자 지음 / 가톨릭출판사 / 140×210 / 394쪽 / 408쪽 / 25,000원(합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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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천주교의 성지와 사적지 415곳을 교구별로 소개한 성지순례 안내서이다. 기존 출간된 「순교의 맥을 찾아서」에서 소개한 성지와 사적지들을 수정하고, 150여 곳의 새로운 사적지들을 보완하여 한국 천주교회 신앙 선조들의 삶과 죽음의 발자취를 거의 망라한다. 방대한 자료를 별책으로 나누어 순례 중 휴대하기에 편리하도록 두 권의 분리형 안내서로 편집하였다. 제1권(394쪽)은 서울관구(서울·춘천·대전·인천·수원·원주·의정부 교구)에 속하는 성지와 사적지를, 제2권(408쪽)은 대구관구(대구·부산·청주·마산· 안동교구)와 광주관구(광주·전주·제주교구)에 속하는 성지와 사적지를 포함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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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가의 마르티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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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가의 마르티누스 지음 (김현·김현웅 역주) / 분도출판사 / 136×196 / 208쪽 /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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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신자들의 삶과 영성에 꼭 필요한 짧고 감동적인 교부 문헌’ 소개를 목적으로 삼고 있는 ‘그리스도교 신앙 원천’ 총서 중 제5권에 해당한다. 교만, 겸손, 분노, 진실한 삶, 허영심 등의 주제들은 마음공부에 관심을 둔 사람이라면 시대와 환경을 막론하고 누구든 피해 갈 수 없는 물음들이다. 저자는 자신의 삶만큼이나 간결한 필치로 해당 주제들을 깊게 묘사하며, 생생한 경험에서 우러나온 통찰로 아름답게 해법을 제시한다. 그는 교만이 하느님을 거스르는 근원적인 악이고, 겸손은 하느님을 따르게 하는 기본 덕목이지만 겸손을 드러내다가 교만이 되어 버릴 수 있으니, 낮아지는 것이 높아지는 것이라고 설파한다. 이처럼 마르티누스의 글은 그리스도교적 실천과 마음공부의 요체를 간결하게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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