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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 평신도
  • 2019년 여름 / 계간 64호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교회에 주어진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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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특집] 대전교구 시노드
첨부 작성일 2019-06-14 조회 422

대전교구 시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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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관련 사진은 대전교구 홍보국에서 제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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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구 시노드가 2019년 4월 27일 솔뫼성지 폐막미사를 마지막으로 3년 5개월의 대장정을 마감하였다. 시노드는 크게 교구 시노드와 주교 시노드로 구분된다. 주교 시노드는 교황이 전 세계의 주교를 소집하여 회의를 개최하는 방식이고, 교구 시노드는 교구장 주교가 해당 교구의 사제와 수도자, 평신도 등 교구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아래 대표자인 대의원들을 소집해서 하는 회의이다. 시노드는 건 의안을 채택하여 시노드 의장에게 제출되며 의장은 이를 반영한 최종 문헌을 반포하게 된다.

제2차 바티칸 공의회에서 제시한 평신도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함께 걸어감’이라는 시노드의 정신을 살려 진행된 대전교구 시노드는 사제, 수도자, 평신도가 혼연일체가 되어 변화와 쇄신의 여정을 통해 바람직한 방향을 숙려하는 기간을 가졌다. 2015년 12월 8일 ‘한국교회의 수호자 원죄 없이 잉태되신 동정마리아 대축일’에 프란치스코 교황님이 선포하신 ‘자비의 희년’과 함께 교구 시노드를 시작하면서 “하느님의 다양한 은총의 관리자로서 서로를 위하여 봉사하십시오”(1베드 4,10)라는 주제 성구를 선택하여 ‘서로를 위한다’는 방향 성을 제시하였다. 시노드는 초기 약 7개월간의 기초단계를 거쳐 준 비단계, 시노드 본회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 과정 안에서 시노드 정신을 이해하고 공감하면서 교회활동의 다양한 주역들과 9개의 분과(성직자, 수도자, 평신도, 전례, 신심활동, 본당사목, 교회운영, 가정생명, 사회복음화)로 정하는 전체적인 밑그림을 그리고 대화와 설문 및 전 문가의 분석, 본당 한마당 행사 등을 통해 교회의 현실을 조명하고 공유하는 시간과 다양한 모습을 조명하였다. 사제와 800명의 대의원 이 마지막 회의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한 시노드 본회의 결과는 모든 토론 내용을 집약한 『최종 건의안』으로 작성되었으며 건의안 56건과 231개의 세부과제를 담아 아름다운 교회를 이룩하기 위한 다양한 길을 제시하고 있다. 포함하고 있는 주요 키워드는 사제와 신자 평생 교육, 소통과 친교, 소공동체 교육, 사목 연구소와 『교구 사목 지침서』, 가난한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교회 등이다. 교회다운 교회, 사제 다운 사제, 신앙인다운 신앙인이 되기 위해 함께 나아갈 다양한 길을 제시하면서 교구 제도의 변화, 변화된 삶을 제시하는 새로운 규칙의 필요성까지 담고 있어 앞으로 교구 사목을 위한 이정표를 제시하고 있다.


본 특집에서는 평신도 입장에서 참여한 교구 시노드에 대한 소감 과 교구 시노드를 진두지휘한 유흥식 라자로 대전교구장 주교의 인터뷰를 싣는다.(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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